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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무금융노조.연맹, 사무금융노동자 공동행동 기자회견 자전거행진 개최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5-06 11:44:56

비정규직 노동3권 쟁취 위해 적극 연대할 것

사무금융노조.연맹, 사무금융노동자 공동행동 기자회견 자전거행진 개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재진, 이하 사무금융노조·연맹)은 130주년 세계노동절을 기념하기 위해 29일 오전 10시 30분 현대캐피탈 본사 앞에서 “2020년 사무금융노동자 공동행동 기자회견 및 자전거행진”을 개최했다. 

사무금융노조.연맹은 13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과 함께, 최근 사무금융노조 산하에 설립된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3개 지부 사측이, 코로나19를 핑계로 교섭을 의도적으로 지연하며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현대 3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이재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시작된 경제 재난, 노동 재난은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인 비정규,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을 덮치고 있다"는 말로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그런데도 자본과 재벌은 경총을 앞세워 노동유연화, 최저임금 개악 등을 요구하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사회를 만들려 하고 있고, 특히 현대차 그룹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핑계로 교섭을 해태하기까지 하고 있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 사무금융노동자들은 생존권을 위협받는 노동자들이 없도록, 노동자들의 권리 쟁취를 위해 적극 연대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김경자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현대차그룹은 교섭해태를 중단하고 즉각 노동조합과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민주노총도 노동조합 밖에 있는, 특수고용 노동자, 중소영세 하청 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모든 노동자들이 고통 받지 않도록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김봉현 지부장은 “무분별한 평가제, 불합리한 제도·계약에 대한 현대 캐피탈 종사 임직원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설립했으나, 현재까지 아무 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며 “사측의 교섭해태가 이어진다면 강력한 투쟁으로 임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기자회견 직후 피켓 시위와 동시 진행된 자전거행진은 “해고금지, 총고용 보장! 사회안전망 전면확대! 비정규직 철폐”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회 앞에서 서강대교, 경총회관 앞, 공덕역, 마포대교, 여의도를 지나는 코스로 진행됐다. 코스 중 경총회관 앞에서는 규탄 집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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