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교섭>

 1.일     시:2019년2월19일 10:00 

 2.참석인원 ★ 노동조합:김현정 전국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위원장,

                   정태수 손해보험업종본부장, 김대성김대성지부장, 김강희부지부장,  

                   박은영부지부장, 구교민사무국장

            ★ 사측: 양종희 대표이사, 박경희 부사장,김철수 인사본부장,

                박영미 인사부장, 김중구 인사팀장, 이동우 과장

  3.대화내용
*김현정(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위원장)

 노사간 신뢰가 중요합니다.

 KB 지주 이후, 이익도 늘어났으나, 임금 인상율은 거꾸로 갔다고 알고 있습니다.

 노사합의점 도출로 동기부여→ 성장→ 이익이 구성원들에게 배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태수(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업종본부장)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한다면 잘 될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KB손해보험의  이익이 증대되고,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김대성(위원장)

68%이상의 당선은 조합원들의 열망으로 인함이라고 생각합니다.

LIG에서 KB로 바뀌고, 더 많은 이익 및 성장을 이룬 것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 했고, 경영을 잘 해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상생하고 대화해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길 바랍니다.

 

*양종희(대표이사)

회사와 노조간 신뢰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 현재가 중요합니다.

손해보험 업계는 현재 위기에 빠진 상황이며 이러한 상황속에서 과연 미래에 몇 개의 손해보험회사가

 살아 남을 수 일을까 고민해 봐야 합니다. 함께 나아가고 서로 이해하면서 현 상황을 슬기롭게

 풀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역할에서 서로 최선을 다해봅시다.

 

*박경희(부사장)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노사간 신뢰입니다. 현재의 시점을 우리는 기회로 포착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상호간의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2019년이 가장 어려운 한해가 될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이 필요하며

이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금년 실무협상에서 희망적인 한해가 될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잘해봅시다.

 

*김철수(HR본부장)

올해는 우리회사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은 우리 회사가 100년을 존속할 수 있는

기업일지에 대한 확신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미래의 후배들에게 좋은 회사를 물려 줄 수 있는 회사로 만들고 싶습니다.

본 교섭으로 통해 서로간 좋을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실무교섭은 2019년2월20일 10:30  진행합니다.

참석자: ★ 노동조합 :고영장 손해보험수석단장,김강희부지부장,유태섭부지부장,

              박은영부지부장,구교민사무국장

          ★ 사      측 :김철수인사본부장,박영미인사부장,김중구인사팀장,이동우과장